서울역 명품마루에 입점한지도 어느새 30개월 .
세월 참 빠릅니다.
이번 상품 선정 재 심사는
상품 진열 후 외부 심사위원 5명이 업체마다 품질, 가격, 디자인등
여러 부분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4년전 대전역 첫 입점때는
50인의 평가 위원을 거쳐 어렵게 시작하였고
매출 성과가 좋아
30개월 전에는 서울역 입점 할때는 제품 설명을
일일히 업체 대표가 발표한후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매출이 저조하면 어차피 퇴출되는 형식이라
어제는 마음 편히 올라 갔는데
심각한 주차란을 겪고
2시간 검증 절차를 밟으며
중소기업이 참 어렵구나 싶습니다.ㅎㅎㅎ
암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볶은쌀눈, 쌀눈, 볶은검은콩가루,볶은콩가루가 산뜻하네요.^^ 제눈에만 그리 보이나요?^^
울 옆집 볶음 고추장 판매 업체 사장님이 어찌나 누룽지를 좋아하시는지
심사위원들 드시라 진열한 누룽지 혼자 다 드심.ㅋ~ 인증샷.